말씀이 힘이다. 2월 5일(화) 욥2~3장

날마다 말씀이 힘이다. 2월 5일(월) 욥2-3장

1. 욥을 자랑하는 하나님과 욥을 다시 고소하는 사탄(2:1-6)
하늘로 장면이 바뀐다. 여호와께서 다시 욥의 온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것을 칭찬하신다. 욥에게 고난을 주었으나 여전히 온전함을 굳게 지켰다고 자랑하신다.(3) 그러나, 사탄은 도리어 <욥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라고 한다. 하나님은 허락한다.

2. 아내의 공격과 욥의 3친구의 등장(2:7-13)
1)사탄이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다.(7) 욥은 고통으로 신음한다. 그때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조롱한다.(9) 욥은 아내의 조롱에도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한다.
2)그때에 욥의 친구 세사람이 위로 심방을 온다. 욥인줄 알기 어려운 정도로 상한 친구를 보고 그들은 소리 질러 운다. 7일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진정한 친구 같지만, 이들은 욥을 향하여 조롱하고 정죄하는 자들이다.
3)욥은 사탄의 공격과 아내의 조롱을 당하고 있다. 자녀들과 모든 재산을 잃어버렸고 이제 육신의 몸의 건강도 잃어버렸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위로가 되지 못하는 인생의 가장 깊은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고 있다.

3. 욥이 자신의 생일과 살아 있음 저주한다.(3:1-26)
1)3:1-42:6 까지는 시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3장은 욥의 탄식이 독백처럼 나온다. 밀려오는 고난의 태풍을 잘 참던 욕은 입을 열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한다.(3:1-6)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 아이를 배웠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더라면(3)… <-하였더라면>을 15번 반복하면서 자기가 태어남을 저주한다.
2)욥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저주한다.(3:11-19) <어찌하여, 어찌하여>를 반복하며 태어난 것을 살아있음을 저주한다. <거기는, 거기는>을 바복하며 죽음을 동경한다.
3)욥은 죽기를 구한다.(20-26) 욥은 죽기를 바라고 있고, 무덤을 찾아 얻으면 기쁘겠다고 한다.(21-22) 나에게는 평온도 없고 안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다만 불안만이 있구나(26) 탄식한다.

4. 적용과 기도
1)욥의 갑작스런 고난 앞에 생일과 인생을 저주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이해가 된다. 누구도 이런 애매한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앞에 담대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인간은 누구나 약하고 한계가 있다. 인간의 무능성, 인간의 연약함>을 다시 한번 알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하나님의 아들은 죄없이 애매히 고난받으시나 입을 삐죽거리지 않고 불평하지 않았다. 절망적인 죄인인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2)우리도 인생의 작은 고난, 큰 골짜기 앞에서 욥처럼 신음하고 탄식하는 연약한 인간이다. 이런 인생들에게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는 천국을 약속으로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이 하늘의 소망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때문임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