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힘이다. 6월6일(목) 이사야38장

날마다 말씀이 힘이다. 6월 6일(목) 이사야38장

1.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될 위기에 처했다.(1-8)

1)히스기야는 25세에 왕이 되었고 유다를 29년 동안 다스렸다.(왕하18:2) 히스기야의 기도로 15년 생명이 연장되었으니, 이 배경은 왕이 된지 14년째 되던해, 히스기야 38세였다.

2)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고, 선지자 이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저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히스기야는 어떻게 하는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통곡하며 기도한다.(2-3)

3)하나님은 이 기도를 들으시고 이사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히스기야에게 전하라고 하신다. ①내가 너의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의 생명을 15년 연장할 것이다.(5) ②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 보호하리라(6) ③증거로 아하스의 해시계가 10도 물러나리라.(8)

4)당시 앗수르의 침략으로 국가적 위기가 있었고, 히스기야는 나라의 왕으로서 죽을 병으로 고통스러운 개인적 위기의 상황이니 얼마나 어려운가!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2. 히스기야의 감사기도(9-22)

1)히스기야의 죽을 병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기도의 내용안에 있다. 그는 온 몸이 고통스러워 무기력함을 느꼈고(12) 뼈가 꺾이는 것 같은 고통이 아침까지 지속되는 아픔을 경험했으며(13) 하나님께 제비같이 비둘기 같이 슬피 울었다.(14) 히스기야는 국가의 위기 앞에서 상상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자기 인생도 이제 죽어야 하는구나라며 탄식하였다. 이때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을 받았으니 히스기야는 얼마나 기뻤을까!

2)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①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16) ②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17) 놀라운 고백이다. 이 큰 고통을 더하신 이유는 평안을 주려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고백한다. <내 영혼을 사랑하사 건지셨고,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다>는 사죄의 은혜를 고백한다. ③오직 산 자 곧 산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19)

3)히스기야의 생명이 15년 연장됨으로 므낫세가 태어난다. 아마 이 당시 히스기야는 대를 이을 자녀가 없었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사 다윗의 위를 이어갈 자녀를 3년후에 주셨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므낫세는 가장 악한 왕으로 살아간다.

3. 적용과 기도

1)히스기야는 국가적 위기와 개인적 죽음의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본다.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고 고백한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이 인생에 찾아오지만, 변함없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믿음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2)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죄를 등뒤로 던지셨다. 우리의 죄를 이미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처리하셨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책임, 진노를 받지 않는다. 이 감격 때문에 우리는 산 자가 되었고, 오늘도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자녀로 살아간다. “하나님! 나의 죄를 십자가에서 처리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육신의 죽을 질병 뿐 아니라, 영원한 죽음의 죄의 질병에서 구출해졌으니, 산자의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