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기쁨이다. 12월22일(화) 계13장

말씀이 기쁨이다. 12월 22일(화) 계13장

1. 바다에서 나온 짐승(1-10)

1)계12장에서 용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성도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다. 사탄은 만국을 다스릴 남자인 아기를 삼키는 것에 실패하자, 이제는 성도들과 싸운다. 어떻게 싸우는가? 두 짐승이 나타난다.

2)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이 있다. ①요한은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 것을 본다.(1) ②모습은 어떠한가?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다.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머리들은 신성 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다.(1) 짐승의 모습은 표범, 곰, 사자로 묘사되었다. ③이는 단7장의 바벨론, 바사, 헬라의 막강한 힘을 가진 권세의 정치 세력을 상징한다. 초대교회 당시는 로마의 권세이다. 이 세력이 성도들을 핍박한다. 이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 그리스도이다.

3)이 짐승은 어떻게 하는가? 이 짐승은 용(사탄)의 하수인이다. ①용이 자기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준다.(2) ②이 짐승은 용에게 경배하며, 신성 모독을 하는 입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고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한다.(4-6) ③이 짐승은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다.(7) 이 짐승은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자들을 미혹하게 해서 짐승에게 숭배 하게 한다.(8) ④이 짐승의 활동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을 비방하고, 성도들을 핍박하며 미혹하는 세력이다. 초대교회 당시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네로 황제를 말한다. 네로 황제는 64년 11월-68년 6월까지 42개월동안 교회를 박해한다. ⑤이 짐승은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았으나 다시 살아나 교회를 핍박한다.(3)-역사적으로 네로가 교회를 핍박하다가 죽었으나 다른 황제(도미티안 황제)가 일어나 교회를 핍박한다. 로마시대 황제 숭배가 극심했다.

2. 땅에서 올라온 짐승(11-18)

1)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있다. ①요한은 땅에서 다른 짐승이 올라오는 것을 본다.(11) ②다른 짐승의 모습은 어떠한가? 어린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한다(11)-이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모방한 사탄의 세력이다.

2)이 짐승은 무엇인가? 사탄의 하수인이다. ①그들은 용(사탄)처럼 말한다. 양의 탈을 쓴 거짓 선지자들이다.(계16:13,19:20,20:10) 예수님이 말하기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하는 이리다.”(마7:15) ②이 거짓 선지자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사람들을 미혹하여 처음 나온 짐승에게 경배하게 한다.(12) ③어떻게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는가? 거짓 선지자들은 큰 이적을 행하여 땅의 사람들을 미혹한다. 또한 이마나 오른손에 표를 받게 하여 짐승 우상을 경배하게 한다.(14-16) ④표를 받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인을 쳐서 ‘너는 내 소유이다’확증한 것을 모방한 것이다. 사탄은 모방의 선수이다. ⑤이마는 정신, 사고의 상징이고 오른손은 행위의 상징이다. 거짓 선지자들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그들의 사고와 행위, 삶이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고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한다. 사람들은 땅의 거짓 사고와 철학, 세계관에 정신과 삶을 빼앗기고 하나님 아닌 거짓 우상을 숭배한다.

3)계시록의 숫자 666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것은 불완전함, 모방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완전수는 7이다. <일곱 교회, 일곱 촛대, 일곱별, 일곱 영>이다. 666은 미완성, 불완전함, 실패의 상징이다. 사탄은 모방과 미혹의 선수이다. 이 표(숫자)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구원을 상실할까봐 불안하지 말아야 한다.

3. 적용과 기도

1)오늘날도 두 짐승의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①초대 교회 때는 네로의 정치 권력으로 성도들을 핍박하고 위협했고, 교회 안의 거짓 선지자들이 율법주의와 여러 가지 초등학문으로 성도들을 미혹했다. ②오늘도 세상의 정치 권력과 땅의 힘은 성도들을 조롱하고 하나님을 무참히 비방한다. 교회 안에 여전히 이적과 미혹하는 말로 성도들을 방해하는 땅의 짐승들(거짓 선지자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가짜 진리, 거짓 회심, 거짓 치유와 땅의 성공과 기복신앙 등으로 성도들을 유혹한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성도들이 복음의 진리 안에서 깨어 있게 하시고 분별하게 하소서. 교회가 성도들을 진리로 무장시킬 수 있게 하소서.”

2)날마다 우리는 내 안에 존재하는 죄와 싸운다. 성령과 함께 일한다. 날마다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과 교회 안의 미혹하는 어리석은 가르침들을 조심해야 한다. 성도들은 어린양의 피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