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기쁨이다. 12월23일(수) 계14장

말씀이 기쁨이다. 12월 23일(수) 계14장

1. 어린양과 함께 새 노래를 부르는 구속받은 백성들(1-5)

1)계13장은 교회를 핍박하는 <바다 짐승, 땅의 짐승>이 등장한다. 계14장은 이와 대조되는 어린 양을 따르는 144,000명이 등장한다. 두 진영이 나타난다.

2)요한은 하늘의 도성 시온산에 어린양과 함께 서 있는 144,000명을 본다. ① 그리스도가 하늘 나라(시온산)에 서신 것은 승리를 말하며 어린양에게 속한 성도들이 함께 있다. ②성도들의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있다. 그들은 하늘의 청중 앞에서 새 노래를 부린다. 이 노래는 성도들만 부를 수 있다.(1-3)

3)새 노래를 부르는 성도들은 누구인가? ①이 사람들은 어린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다.(3) ②그들은 더럽히지 아니한 순결한 자다.(4)-그들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그리스도께 정절을 지켰다는 의미이다. ③ 이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다.(4) ④이들은 사람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았고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다.(4) ⑤이들은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다.(5)-이들은 13장의 바다 짐승과 땅의 짐승의 박해 중에도 믿음의 정절을 지킨 자들이다.

2. 3천사가 전하는 말(6-13)

1)요한은 3천사가 전하는 말을 듣는다. 이것은 교회가 세상에 전할 영원한 복음의 내용이다. ①첫째 천사는 영원한 복음을 가졌다.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온 우주를 만드신 그 분을 경배하라고”외친다.(6-7)-온 열방에 전하는 명령이다. ②둘째 천사는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8)-바벨론 멸망을 말한다. ③세째 천사는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신다.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9-11)고 한다.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는 자들, 우상숭배자에 대한 심판을 경고한다.

2)요한은 성도들을 격려한다. ①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으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이다.(12) ②하늘의 음성이 들린다.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리라.(13)-순교하든 자연사이든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안식이 있다.

3. 종말론적 추수의 두 가지 모습(14-20)

1)마지막 심판의 모습이다. 두 인물이 등장한다.①흰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날카로운 낫을 가졌다. 천사가“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외친다. 그가 땅에 휘둘러 곡식을 거둔다.(14-16) ② 또 다른 천사가 예리한 낫을 가졌다. 천사가 “포도 송이를 거두라.”외친다. 천사가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진다.(17-20) ③앞의 사람의 아들은 심판자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을 말한다. 그는 알곡 곡식을 추수한다. 두 번째 포도 추수는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지고 짓밟힌다. 이것은 하나님의 통치에 반대하는 철저한 심판, 악한 자들의 멸망을 상징한다.

2)계14장에서 어린양은 하늘의 시온산에 서 계신다. 또한 그는 사람의 아들로서 낫을 들고 마지막 날에 알곡과 가라지를 심판하는 재판관이시다.

4. 적용과 기도

1)오늘 우리는 새 노래를 부르며 걸어가는 그리스도인들인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 숭배하는 자들인가? 하나님 진영에 속한 자로 걸어가는 감격이 있는가? 인생은 이성과 합리성을 따라 땅의 성공과 만족만을 추구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다. 인생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신 어린양을 따르는 자로 살아야 한다. 영원한 신랑, 예수와 교제하며 그 분의 말씀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며 어린양에게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 오늘도 어린양을 따르는 신부가 되게 하소서. 저의 죄를 버리며 순결하게 하소서.”

2)세상은 각종 이슈로 사람들을 나눈다. 부자냐 가난한 자냐? 백인이냐 흑인이냐? 성공한 자인가 실패자인가? 보수냐 진보냐? 수많은 성공의 기준을 따라 사람을 나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은 어린양의 피로 죄를 씻으며 어린양의 의의 옷을 입은 자로 어린 양께 속하여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자인가? 아니면 자기 성공을 따라 세상 사탄의 진영에 속한 자인가로 나누어 진다. 우리가 누구에게 속하여 이 땅을 살았는지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을 것이다. “하나님! 오늘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의 새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나의 삶이 과분한 은혜임을 자랑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며 담대히 걷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