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기쁨이다. 12월26일(토) 계17장

말씀이 기쁨이다. 12월 26일(토) 계17장

1.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1-6)

1)배경: 계17-20장은 큰 성 바벨론 멸망과 예수님의 재림, 그리고 최후 심판 내용이다. ①계16:19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어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는다고 한다. ②계17-18장은 바벨론의 정체가 무엇인지 나타나고 바벨론 심판에 대한 내용이다.

2)음녀의 정체는 무엇인가? ①요한에게 일곱 대접을 가진 천사 중 하나가 말한다.“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1)고 한다. ②이 음녀는 누구인가? 큰 바벨론이다. 여자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한다.(5) ③이 바벨론은 요한 당시에는 로마였을 것이고,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다. 3)이 바벨론이 심판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 ①땅의 임금들도 음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음행 하였기에 심판받아야 한다.(2) ②음녀가 탄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3)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이다.(5)-이 음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 음행을 행하고, 우상숭배를 하기에 심판 받아야 한다. ③또한 이 음녀는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를 흘리게 한 자들이기에 심판받아야 한다.(6)-이 음녀는 성도들을 핍박하고 복음을 증거 하는 자들의 피를 흘려 죽였다.

2. 음녀와 짐승의 관계(7-13)

1)요한은 짐승을 본다. ①요한은 음녀가 탄 일곱 버리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듣는다.(7) 계시록에서 가장 많은 논란이 되는 부분이다. ②짐승의 묘사는 어떠한가? 짐승은 음녀를 태웠고,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가득하다.(3) ②주석가들에게 논란이 많은 부분은 일곱 머리 열 뿔을 상징하는 왕들이 역사적으로 누구인가로 해석이 다양하다.(9-12) 해석자들은 로마의 황제들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고대 바벨론으로부터 앗수르, 애굽, 메대 바사, 헬라를 거쳐 로마에 이르는 제국이라고 하기도 한다.

2)기억할 것은 계시록은 환난 중에 있는 교회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①논란이 많은 부분을 세세하게 규명하지 못한다 해도 중심 주제를 붙잡아야 한다. 분명한 것은 어느 시대나 어린양을 대적하는 일곱 머리 열 뿔과 같은 짐승이 있다는 사실이다. ②원리적으로 사탄은 세상 임금으로서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가 죽을 때 쫓겨난 자이다.(요12:31) 사탄은 결박당했으나 주님이 오실 때까지 우는 사자처럼 싸움을 걸어온다. 일곱 머리, 열 뿔처럼 여러 시대 속에서 어린양과 그 백성인 교회와 싸우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다.

3. 어린양이 이기리라(14-18)

1)각 시대마다 사탄의 싸움은 계속되지만, 어린양이 승리한다. ①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그 분께 속했기에 이기리로다.(14)고 한다. 얼마나 놀라운가! ②요한은 본다. 열 뿔과 짐승은 갑자기 음녀를 미워하고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녀를 불로 태워버린다.(15-16)

2)왜 인가?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 속에 그녀를 심판하려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신다.”(17)

4. 적용과 기도

1)로마 제국 압제아래 있었던 초대 교회 성도들은 세상 나라가 얼마나 정치와 경제가 하나로 묶여서 인간의 정신과 사고를 사로잡는지 보았다. 그들의 권력과 경제와 문화는 음행과 우상숭배를 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론 정신이었다. 요한은 이 세상 권세가 어린양과 싸우지만 결국 멸망한다고 말한다. “하나님 교회/성도는 승리하신 어린 양에게 속한 가족입니다. 어린양이 우리를 위해 싸우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을 믿음으로 걸어갈때, 우리 안에 성령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진리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2)오늘날 세상의 정치 권력과 문화, 세계관도 하나님을 비웃는 음녀, 짐승과 다르지 않다. 이 땅의 가치관은 하나님을 모독하고 비방하며 우상숭배로 가득하다. 하나님을 대항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무너질 것이다. 교회인 우리들은 지금도 만왕의 왕과 함께 있고, 그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기에 전능자의 그늘에 피하며, 믿음으로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