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기쁨이다. 12월29일(화) 계20장

말씀이 기쁨이다. 12월 29일(화) 계20장

1.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는 복이 있다(1-6)

1)계20장은 무서운 심판의 장이다. 신학적으로 혼란한 천년왕국 내용이다. 그러나 분명한 진리는 사탄의 세력은 종말이 있고, 그리스도 안에 참여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제사장으로 왕 노릇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2)요한은 두 종말의 놀라운 대조를 보라. ①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들고 내려와 용을 잡는다. 그 용은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다. 천사는 사탄을 결박하고 무저갱에 던져 넣는다.(2-3) ②이와 반대로 보좌에 앉은 자들을 보라. 그들은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으며,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다가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이고,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은 자들이다. 그들은 복음을 지킨 자들이다. 그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한다.(4) ③본문은 천년왕국(무천년설, 후천년설 등)으로 논란이 많은 부분이지만, 핵심은 두 종류의 종말이다.

3)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궁극적 승리를 얻는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6)

2. 사탄의 최후 종말과 마지막 심판(7-15)

1)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고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당한다.(7-10) ①땅의 사방 백성 곡과 마곡이 미혹되어 전쟁을 일으킨다.(8) 여기서 곡과 마곡은 에스겔38-39장의 이름이다. 해석이 다양하나 이들은 최후에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존재들이다. ②이들은 인류의 시조로부터 미혹했던 자들이고, 만국을 미혹하며 핍박했던 자들이다. 결국 그들은 하늘에 불이 내려와 태워지고 미혹하는 마귀도 불과 유황에 던져진다.(9-10)

2)마지막 심판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11-15) ①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가 있다.(11)-아무도 반박할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심판의 보좌이다. ②심판 받는 자들은 누구인가? 죽은 자들이다.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는다.(12) 죽음은 끝이 아니다. 빈부귀천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선다. ③보좌에 두 책이 있다. 책들이 펴져 있다. 이 책은 만인의 행위와 생각과 모든 것이 기록된 책이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행한대로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진노에 던져지는 둘째 사망이 있다. ④어린양의 생명책도 있다.(21:27)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진다(15)

3. 적용과 기도

1)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주간이다. 올해는 혼란한 골짜기의 인생을 걸었다. 우리는 날마다 전투하는 교회 안에 속한 성도들이다. 사망이 성도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고, 성도들은 핍박 가운데 있지만, 그리스도와 왕 노릇 하는 자이다. 매일 전투하고 싸우고 있지만, 우리는 죄와 죽음을 이기신 사령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이다. 오늘도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향하여 가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담대하게 하소서.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하소서.”

2)성도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이다. 이것 때문에 성도는 세상에서 무시 당하고 수치와 핍박을 받는다. 그러나 이 말씀의 진리로 자기를 지키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분께 영광을 돌린다. 현실은 이 진리 때문에 손해를 보고 우겨쌈을 당하고, 고난에 던져 지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리는 자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 전투하는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진리 위에 서 있는 군사가 되게 하소서. 한 해 동안 교회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