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기쁨이다. 12월30일(수) 계21장

말씀이 기쁨이다. 12월 30일(수) 계21장

1.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1-8)

1)배경: 계20장은 두 가지 운명인 생명과 사망의 대조로 끝났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과 둘째 사망에 던져진 사람들로 나누어 졌다. 둘째 사망은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를 말한다. 계21-22장은 생명에 초점을 맞춘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을 얻은 백성들에 대해서 묘사하기를 ①새 예루살렘 성 ②에덴동산의 생명나무 ③결혼 관계에서의 신부로 말한다.

2)요한은 거룩한 성을 본다. ①처음 하늘과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본다.(1) ②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은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2)-새 예루살렘은 문자적 도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하나님의 교회이다. ③보좌에서 음성이 들린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며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신다.”(3)- 이 놀라운 선포는 성경 전체에 계속 되풀이 되었던 언약이다.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④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관계는 어떠한가?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사망도 애통도 없다. 아픔도 없고 방해 거리가 다 사라졌다.(4)

2)보좌에 앉으신 이가 말한다.(5-8) ①“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라. ②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③성경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장면이다. 계21:1-8 모든 만물이 새롭게 되었다. 모든 것이 이루었다. 땅의 불완전함이 제거되고 더 이상 고통이나 죄나 사망이 없는 새로운 우주가 나타났다. 은혜로 생명을 입은 새로운 피조물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그러나 은혜를 거절한 자들은 둘째 사망에 던져졌다.(8)

2. 새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신부이다.(9-21)

1)요한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 본다. ①일곱 대접을 가지고 일곱 재앙을 담았던 천사 중 하나가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고 한다(9) ②성령께서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간다. 요한이 본 것은 신부(여인)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었다.(10) ③신부가 바로 새 예루살렘이었다. 그 성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났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신부 교회이다.(11)

2)새 예루살렘의 묘사는 어떠한가? ①사람들은 새 예루살렘의 12문, 12기초석, 구조 등의 묘사에 열광한다. 그러나 이것은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준비한 어린양의 신부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것이다. ②성곽의 크다 성은 길이 넓이, 높이가 12,000스다디온이다.(2400킬로), 성의 두께가 144규빗이다(65미터) 이것은 성이 크고 안전함을 상징한다.(16-17) ③12개의 문마다 12천사가 있고 문들마다 12지파의 이름이 있고 12기초석마다 12사도의 이름이 있다.(12-15)-신 구약 모든 성도들로 구성된 교회를 말한다.

3)새 예루살렘의 삶은 어떻게 묘사되었는가? ①그리스도 신부의 삶이다. 성전이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아버지와 어린양이 성전이기 때문이다.(22)-신부는 아버지와 어린양을 예배한다. ②해와 달이 필요 없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양이 그 등불이기 때문이다. 만국이 그 빛 가운데 다닌다.(23) 또한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들어간다.(24)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문화적 보물들, 자연의 아름다운 영광을 드린다는 의미이다. ③밤이 없다. 성문이 열려 있다.(25)-그 백성들은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④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한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27)

3. 적용과 기도

1)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예수 신랑을 준비하는 교회, 어린양의 신부들이다. 어린양의 피로 깨끗해진 신부들, 인내와 정절로 신랑의 사랑을 지키는 자들이다. 오늘 우리는 세상의 재난의 폭풍 속을 지나고 있지만, 그리스도의 신부로 장래의 소망을 붙잡고 거룩하게 정결하게 단장하며 걸어가고 있다.

2)새 예루살렘과 그리스도의 신부는 얼마나 영광스러운 소망인가! 핍박 가운데 있었던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이 요한의 말씀은 참으로 큰 힘이고 위로였을 것이다. 올해 인생의 끝없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 왔지만 우리에게 주신 하늘의 소망은 놀랍기에 오늘을 담대하게 살아갈 힘을 준다. “하나님! 우리를 어린양의 피로 정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따라 날마다 죄를 죽이고, 주님께 순종하며 순결한 신부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