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빛이다. 1월21일(목) 창22장

말씀이 빛이다. 1월 21일(목) 창22장

1.사랑하는 독자를 번제로 드리라.(1-9)

1)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말씀하신다. ①하나님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이다. ②이것은 무슨 시험인가? 이것은 단순한 믿음 시험이 아니다. 언약을 믿는지에 대한 시험이다. 그 언약의 핵심은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 구원자를 보내셔서 만민을 축복한다.”는 약속이다. ③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인생에서 창12장, 13장, 15장, 17장에서 반복적으로 동일한 약속을 주셨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언약을 어떻게 신뢰하는지에 대한 시험이다.

2)아브라함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①아브라함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였지만, 하나님은 언약을 이루실 줄 믿었다. ②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길을 떠난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산으로 간다.(3) 하나님이 지시하신 산은 가까운 곳이 아니다. 3일을 걸어서 간다. 그곳은 모리아 땅의 산이다.(4) 바울이 거주하고 있는 브엘 세바에서 70-80킬로 거리에 있는 곳이다. ③번제는 제물을 토막내서 불태우는 제사이다. 당시 고대 근동에 사람을 제물을 드리는 제사가 있었다. 하나님은 사람을 제물로 드리라는 무서운 명령을 하신 것인가? 수많은 질문에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신뢰하였다. ④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일러주신 곳에서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려 놓고 아들 이삭을 결박하고 제단 위에 올려 놓았다. 칼을 잡고 내리친다.(9-10) ⑤아브라함은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였다. 히브리서는 말한다.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히11:19)

2.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시는가?(10-24)

1)아브라함의 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 ①여호와의 사자가 아브라함을 급하게 부른다.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11-12) ②하나님은 번제할 숫양을 준비해 두셨다. 아브라함은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다.(13) ③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은 하나님이 불합리하고 납득할 수 없는 명령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공급하시기에 순종하는 것이다.

2)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다섯 번째 동일한 약속을 하신다. ①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모래 같이 되리라. 네 씨가 대적의 성물을 차지하리라(17)-아브라함의 씨, 후손이 번성하고, 원수(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고 하신다. ②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18)-아브라함의 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천하 만민이 구원의 복을 받는다는 약속이다. 하나님은 번제할 어린양(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준비하신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진노의 칼을 내리치신다.

3)나홀의 족보이다.(20-24) 앞으로 전개될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조명한 내용이다. 나홀의 아내 밀가를 통해 8아들을 얻었고, 밀가의 아들 중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다.

3. 적용과 기도

1)창22장은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내용이다. 아브라함은 75세의 부르심을 따라 25년 후 100세에 이삭을 낳았다. 창22장에서 이삭을 번제로 드릴 때, 이삭의 나이는 15세 정도이고, 아브라함은 115세로 보인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40년의 믿음의 여정을 걸었다. 때로는 의심하고 넘어지고 부족한 믿음을 보였다. 그러나 창22장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견고하게 붙잡았다는 이야기이다. 이삭을 죽이실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살리실 줄을 믿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였다. “하나님!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게 해 주소서. 우리의 생각으로는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복음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2)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16)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주에서 가장 크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다른 피조물을 걸고 맹세할 수 없었기에 자신을 가르켜 맹세하신다. 하나님은 자기의 약속을 “자신의 이름의 명예”를 걸고 맹세하신다. 그 약속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서 성취되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아들을 향하여 내리치신 칼을 멈추셨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심판의 칼을 내리치셨다. 하나님은 맹세로 세우신 약속을 이루셨다. 오늘 우리는 이 맹세의 약속이 성취된 것을 믿는 자녀들이다. 그리스도는 사탄의 대적의 성문을 깨뜨리셨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이 기쁨이 성도의 인생에 가득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