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빛이다. 1월27일(수) 창28장

말씀이 빛이다. 1월 27일(수) 창 28장

1.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야곱은 밧단 아람으로 도망간다.(1-9)

1)이삭이 야곱에게 복을 빈다. ①이삭은 창27장에서는 영적 분별력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야곱을 축복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3-4)하며 “자손과 땅”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빈다. ②이삭은 야곱에게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맞이하지 말고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고 한다.(2)-이삭은 믿음으로 야곱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계승자인 것을 인정한다.

2)야곱은 형의 미움으로 도망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아내를 구하려 밧단 아람으로 떠난다. 야곱의 인생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든다.

2. 하나님이 야곱을 찾아와 복을 주신다.(10-22)

1)하나님이 야곱에게 복 주신다. ①야곱은 가장 고독한 두려운 날에 하나님을 만난다. 야곱은 꿈에 사닥다리 환상을 본다.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10-12) ②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나는 여호와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다. 네가 누워있는 땅을 주리라. 네 자손이 티끌같이 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13-15) ③야곱의 인생에 가장 고독하고 무력한 순간인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땅과 자손의 언약을 다시 하신다. “네게 허락한 모든 약속이 다 이루기까지 너와 함께 하겠다.”는 놀라운 약속이다.

2)야곱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①야곱은 잠이 깨어 두려워한다.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두렵도다 이곳이요. 이것은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16-17)-야곱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새로운 하나님을 고백한다. ②야곱은 그곳을 ‘벧엘’이라 한다. 서원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게 주신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3. 적용과 기도

1)야곱은 자신의 인간적 꾀와 방법을 동원하다가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다. 야곱은 가장 외롭고 고독한 날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 암담하고 두려웠다. 이때 하나님은 야곱을 찾아 오셨다. 야곱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연약한 야곱을 찾아 오셨다. 야곱의 공로와 자격 때문에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찾아오셨다. 그리고 야곱의 인생에 하나님은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이것은 신약의 성도들이 경험하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 우리가 원수였을 때 자기 아들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나약함과 망가지는 상황 속에서 우리를 먼저 찾아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은혜는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운 하나님을 고백하였다. 야곱은 홀로 아버지 집을 떠났지만 20년 후 어떻게 되는가? 야곱은 12명의 아들과 대 가족을 이끌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다. 하나님은 20년 동안 야곱의 인생에 개입하셔서 야곱을 훈련시키시고 공급하시고 성실하게 일하셨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산 우리들의 인생에 구체적으로 개입하신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약속이 다 이루기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성실하신 인도하심으로 우리는 인생에서 훈련받고 주님을 닮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