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빛이다. 2월20일(토) 출3장

말씀이 빛이다. 2월 20일(토) 출3장

1.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신다.(1-5)

1)모세가 양떼를 치며 호렙산에 이른다. ①이때는 모세가 애굽에서 도망 나온지 40년이 되던 때이다. 행7:30 ‘사 십년이 차매’라고 한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의 목자로 살았다. ②그때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나신다. 모세는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나무가 사라지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긴다.(2-3) ③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 부르신다. 이것은 애굽을 구원하기 위해 모세를 부르시는 장면이다.(4-5)

2)모세의 40년 훈련과 부르심을 통해 배우는 것은 무엇인가? 모세는 40년 전에 자신의 지혜와 힘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할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의 보잘 것 없는 양치는 목자로 살았다. 이 훈련은 모세가 육신적 지혜와 힘을 죽이는 시간이었고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 인간 입장에서 40년은 긴 시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서두르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을 따라 하나님의 때에 행하시는 분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6-22)

1)하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내신다. ①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6,15,16) 하나님은 조상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이시다. ②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려 하노라.(7-8) ③하나님의 계획은 애굽에서 내 백성을 건져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려는 것이다. 조상들에게 약속한 언약을 실행하려고 한다. ④이 일에 모세를 세우신다. “이제 가라.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9-10) ⑤하나님의 이 계획은 황당하고 상상할 수 없는 터무니없는 계획이다. 강대국 애굽에서 이스라엘 200만 명을 탈출 작전이다. 이 계획은 400년 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구원 작전이다.

2)모세의 반응은 어떠한가? ①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갑니까? 내가 어떻게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낼 수 있습니까?(9-10)- 나는 자격이 없습니다.②하나님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신다.(12) ③모세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무엇이라고 해야 합니까? 다시 반문한다.

3)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할지를 상세히 말씀하신다. ①그들에게 내가 누구인지 말하라.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14)-영원 전부터 계셨고 지금도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②하나님은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하나님이시다.(15-17)-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다. 과거에 계셨던 하나님이시다. 현재도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의 고통의 소리를 듣고, 구원하기 원하시는 분이다. 미래에도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분, 약속을 성취하실 분이다. ③내가 강한 손으로 여러 가지 이적을 행하고 애굽을 치리라. 그들이 너희를 보내리라.(18-22)

3. 적용과 기도

1)모세는 80세에 실현 불가능한 임무를 하나님께 받는다. 200만명의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탈출 시켜라!는 명령이다. 이것은 인간 편에서 생각할 때 황당한 명령이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는 이미 조상들에게 약속된 구원계획이다. 하나님은 이 약속을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 인생길을 걷는 동안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않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제한하지 않겠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 안에서 이루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2)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자이시다. 과거에도 계셨고, 현재도 계시며 미래에도 스스로 계시는 영원자이시다.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밖에서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셨고 들으셨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일어나신 것처럼 하나님은 현재 이 재난 상황의 고통을 아시고 보시고 들으신다. 우리가 할 일은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 우리의 상황을 아뢰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행할 일은 내 지경의 사람들을 사랑하고 격려하고 용서하고 용납하며 복음의 은혜를 나누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