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빛이다. 3월4일(목) 출15장

말씀이 빛이다. 3월 4일(목) 출15장

1. 모세의 노래, 구원의 노래(1-21)

1)모세와 이스라엘은 홍해에서 싸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찬양한다.①바로의 군대를 홍해에 던지신 하나님을 역사적으로 경험한 이스라엘은 얼마나 기뻤을까! 그들의 찬양은 무엇인가? ②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라. 여호와는 용사시다.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셨다(3-4) ③여호와의 오른손의 권능이 원수를 부수셨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심에 그들이 지푸라기같이 사라졌다.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니 바다가 그들을 덮었고 삼켰다.(6-12)-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찬양한다. ④남자만의 노래가 아니라, 미리암과 모든 여성들이 홍해의 역사의 감격, 구원을 찬양한다.(19-21)

2)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역사적인 날이다. 200만 명이 경험하는 홍해 사건은 온 백성의 축제일이다. 그들의 고백은 무엇인가? ①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13)-이스라엘이 한 일은 없다. 하나님의 인자하심, 은혜로 구속하신 백성을 구원하신 것이다. ②주께서 사신 백성(16)을 주께서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다. 이들은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이다. 여호와께서 영원무궁하도록 다스리실 것이다.(17-18)-하나님이 값을 지불하고 사신 이스라엘은 목적이 있다. 그들을 하나님 소유로 삼으시고 기업으로 삼으신 후에 하나님이 영원히 거하시는 성소로 세우신 것이다.

2. 3일 만에 잃어버린 노래(22-27)

1)이스라엘이 홍해에서 수르 광야로 들어오고 생긴 일은 무엇인가? ①마라에 이르러 백성은 물이 없어 모세를 원망한다. 광야의 현실 앞에서 노래 대신에 원망이 터져 나온다. 홍해의 위대한 사건을 경험하고 3일 만에 불평한다. ②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은 한 나무를 물에 던져 물을 달게 하신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시험이었다.(25)-하나님은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신다. ③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다.”고 하신다.(26)

2)광야의 고통은 성도의 마음이 드러나는 현장이다. ①홍해 사건은 이스라엘이 바로에게 속하였다가 하나님께 속하는 백성이 되는 과정이다. 신약에서 홍해 사건은 성도들의 세례이며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는 연합을 상징한다.(고전10:2, 롬6:3-4) ②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은 성도의 나그네 된 인생 속에서 성화의 삶을 사는 과정이다. 광야의 인생 속에서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육신의 죄를 드러내고 숨은 교만을 제거한다. 성도는 광야 속에서 반복적인 죄를 발견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거룩해져 간다.

3. 적용과 기도

1)모세의 노래는 오늘 우리가 불러야 하는 구원의 노래이다.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던지진 하나님은, 2천 년 전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탄과 죄의 권세를 결박하셨다.(골2:14-15, 히2:14-15) 우리를 지배하던 죄의 권세가 끝났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녀가 되었기에,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모세와 이스라엘이 역사 속에서 경험한 구원보다 하나님의 아들이 역사 가운데 성취하신 것을 경험한 우리의 구원은 얼마나 놀라운가! 우리는 오늘 노래할 이유가 충분하다. “하나님! 세상은 자신이 쌓은 성취와 노력의 결실을 자랑하고 노래하는 곳입니다. 이 또한 소중하지만 우리가 부르는 복음의 노래는 얼마나 놀라운지요. 나의 눈을 열어 주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인생의 광야 길에서 지치고 쓰러지며 원망하는 존재이다. 3일이면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연약한 죄인인지 들통난다.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잊어버리는 나쁜 습관이 있다. 광야에서 우리는 날마다 복음을 자신에게 전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자주 잊어버린 복음을 찾을 수 있도록 권면하고 서로를 격려해야 한다. 그리고 광야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성장하는 현장이 되어야 한다.

3)중보기도: 하나님! 이 땅에 무너지는 가정과 다음세대를 긍휼히 여기소서. 부모 세대의 믿음과 헌신이 있게 하소서. 건강한 모델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거룩한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게 하소서.